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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멍~하니 앉아있다 보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할 일은 많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스몰스텝을 적용해 보자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모든 위대한 것들은 원래 작은 것이었다

글쓰기, 작곡, 그림 그리기 등 창조적인 무엇인가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짐작조차 못하겠고,
경력과 능력을 쌓아 회사에 산적한 문제들을 재치있게 해결하고 싶은데 별다른 소득이 없다면
스몰 스텝 전략이 당신의 영감을 호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창의적인 생각을 떠올리라는 압력을 넣지 말고,
그저 작은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뇌는 창조적인 과정에 착수한다.


긍정적인 질문이 긍정적인 삶을 만든다

변화하고 싶다면 작고 긍정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렇게 했을 때 우리의 뇌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된다.
질문 하나를 선택해 몇 날 며칠 동안이라도 반복해야 한다.
고압적인 명령이나 요구를 던져 얼어붙게 하지 말고 즐거운 도전으로 받아들이게 해야 생산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목표가 창조적인 돌파구를 찾는 것이거나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라면 답을 얻는 것만으로 끝이 날 수 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라면 작은 질문은 변화를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이 된다.


나도 나 자신에게 가끔 질문을 던진다.

"나는 왜 이렇게 뚱뚱한 거야?" , "나는 왜 이리 어리석은 거지?"...
책에 나오는 이 질문을 나도 가끔 한다.

"나는 왜 살이 안 빠지지?"
"나 왜 이렇게 멍청하게 행동했지?"....
그런데 이런 질문은 나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가혹한 질문이었다.

책에는 이렇게 나 자신을 부족하게 느끼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스몰스텝도 나온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없이 하루 중 나의 긍정적인 생각이나 긍정적인 행동을 하나씩 얘기해 보는 것이다. 이 방법은 성공한 사람들이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은 때 습관을 들이라고 권하는 감사일기 쓰기나 긍정 확신의 말 쓰기와 통하는 것 같다.

이런 것을 습관처럼 하다 보면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된다고 한다.
맞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진정한 내 삶을 찾아주는 5가지 질문

책 속의 5가지 질문 중 나는 2번과 3번 질문을 반복해서 해 볼 생각이다.

2. 어떤 특정한 목료를 달성하고자 한다면 매일 이렇게 자문해 보도록 하자.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당장 내가 취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은 무엇일까?"

3. ... 인간관계, 경력관리, 건강 등등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지금 상황에 대체로 만족하지만 개선의 가능성을 열어 두고 싶다면 질문을 조금 변형해 이렇게 자문하자.

"건강(혹은 인간관계, 경력 아니면 다른 어떤 것들)을 조금이라도 향상 시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은 무엇일까?"



끝까지 계속하게 만드는 '작은 행동'의 힘

변화를 위해 작은 계획들을 아무리 잘 짰다고 할지라도 때때로 저항이라는 벽에 부딪히기 마련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라.
처음에 시도했던 작은 변화가 어렵다면 그 조차도 줄여야 한다.
진짜 목표는 이것이다.
작은 행동을 선택한 이유는 노력한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게끔 만들어 두려움을 우회하는 것이다.
행동이 쉬워야 뇌가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
장애물을 뛰어넘어 목표에 이르는 길은 이후의 일이다.



뇌를 속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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