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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처럼 모발관리도 평생 해야 하는 일이다.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기 위한 샴푸습관을 알아보자.
 


최적의 샴푸시간


아침과 저녁 중 언제 샴푸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보통은 개인별 생활 루틴에 맞춰 편한 시간을 선택하지만,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는 사실.

하루 종일 뒤집어쓴 미세먼지, 두피에서 배출된 노폐물과 피지, 땀 등으로 오염된 모발을
자기 전 깨끗이 샴푸하고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밤에 머리를 감으면 아무리 잘 말린다고 해도 수분이 남아 있기 쉬워
모발 건조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드라이 후 바로 눕지 말고 10~20분 뒤에 잘 것을 권한다.

 

 

올바르게 샴푸하는 방법


샴푸는 온도가 중요하다.
미지근한 물(38ºC 전후)로 충분히 모발과 두피를 적신 뒤
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한다는 생각으로 손끝으로 구석구석 마사지하며 충분히 문지른다.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낸 뒤 물기만 닦아내는 정도로 타월 드라이를 한다.
이때 젖은 머리카락을 서로 비비는 행동은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지름길이므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 물기를 제거할 것.

 

 

건강한 모발을 위한 수면 습관


취침 전 샴푸를 했다면 무조건 완전히 말리고 잠드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머리가 길면 드라이어를 사용해도 바싹 건조하기 힘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모발과 두피에 수분기가 남은 상태로 잠들면 각종 두피 질환과 탈모에 시달릴 수 있다.
그렇다고 머리카락 끝부분을 과도하게 건조할 시
겨울에는 정전기가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80% 정도만 말린 뒤
나머지는 자연 바람으로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또 머리를 묶고 누우면 모근에 장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머리를 풀고 편안한 상태로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환절기와 겨울철에 탈모가 심해지는 이유


진화론적으로 우리 몸에 각인된 신체 사이클이 있다.
햇빛이 점점 짧아지고 빛의 양이 줄어들면서
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며 모발이 빠지는 시점이 찾아온다.
머리카락의 주기 중 휴지기가 가장 많이 생기는 시기가 7월 말 정도다.
휴지기가 시작된 후 머리가 빠지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3개월이니
10~12월에 유독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이다.



출처 - 우먼센스 / 유어클리닉 서수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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