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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비카버 입니다~^^
비가 오는 저녁에는 뭘 먹으면 좋을까요?😁
비가 오는 저녁 우리집 반찬을 소개합니다~


▪️명란계란찜


오이소고기볶음밥에 같이 곁들일 국이 없어서 빠르게 계란찜을 만들었습니다~

우리집 지정 계란찜 냄비 무쇠 마리슈타이거 베이비웍에 만들었어요.


https://m.blog.naver.com/simpletic/222246086713

 

계란찜 냄비로 너무 좋은 무쇠 미니 베이비웍

계란찜 냄비로 너무 좋은 마리슈타이거 베이비웍 구입한지 좀 된 마리슈타이거 베이비웍. 요리의 폭이 넓지...

blog.naver.com


베이비웍에 계란찜을 하기 전에는 뚝배기를 사용했었는데 뚝배기 테두리에 늘 계란찜 찌꺼기가 눌러 붙어서 설거지 할 때 스트레스였어요.

무쇠 베이비웍을 사용한 이후로는 가끔 오버쿡이 되어 눌러 붙더라도 깔끔하게 떨어지니 너무 좋습니다.


✔️제일 먼저 웍에 참기름을 쪼르륵 따른 후 솔로 문질러 주세요.

✔️계란을 깨뜨려 풀어줍니다.
집에 4개 남은 계란을 모두 사용했으니 계란 한판 사러가야겠네요.
요즘 계란이 금란이라서 계란을 자주 사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요즘 30구 계란 한판 가격을 7천원대에 구입하면 아주 핫딜인데 거의 없지요😢 또륵~

✔️다진 당근과 다진양파를 넣어줍니다.



 


계란말이에 넣거나 양념해서 김싸먹고 싶어서 구입한 명란젓 파지입니다.
이름이 대놓고 디스이즈 명란젓 파지ㅋ



 


가격이 합리적이고 깨끗합니다.


https://bit.ly/3yKhWn5

 

명태잡는날 백 명란젓 파지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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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명란 두덩이를 작게 잘라준 후 계란찜에 넣어주었어요.

✔️소금, 설탕, 후추를 넣어줍니다.

✔️뒤적여주며 익히다가 계란이 거의 익었을때 뚜껑을 덮고 약불에 약 1분간 뜸을 들여준 후 불을 끕니다.

✔️계란찜을 먹을 때 명란이 톡톡 씹혀서 아주 맛있습니다.

 


 

▪️부추전

 

비오는 날은 역시 전이죠👍
전을 부칠때면 참치든 조갯살이든 뭔가를 추가해서 만들었지만 오늘은 부추만 구워줬어요.


 


✔️부추를 듬뿍 썰어넣고 당근과 양파도 길게 썰어 추가합니다.

✔️전분가루1 : 부침가루2 정도의 비율로 넣고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뒤적여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부추를 많이 먹기 위해 재료가 붙을 정도로만 반죽물을 만들었어요.

 



✔️바삭하게 구운 부추전
부추만 부쳐도 너무 맛있어요~


 

▪️오이소고기볶음밥


오늘의 메인 밥은 윤빠가 키운 오이를 활용한 오이소고기볶음밥입니다.

오이를 늦게 따는 바람에 너무 커져버리고 색깔도 노랗게 되어버린 오이를 활용해서 만들었어요.





✔️소고기죽을 만들고 남은 요따만큼? 소고기를 볶아줍니다.

 



✔️오이는 씨를 제거한 후 어슷썰기해서 소금에 절여 줍니다.

✔️10분 정도 절여준 오이는 물기를 꼭~ 짜서 볶은 소고기에 넣고 볶아줍니다.

✔️오로지 오이만 즐기기 위해 당근, 오이 등 다른 야채는 넣지 않았어요.


✔️후추를 살짝 뿌리고 굴소스로 간을 하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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