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삼세계꒰◍˘ꈊ˘◍꒱입니다~ 요즘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라탄공예를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라탄의 내추럴하고 자연적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제 손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내가 만든건 더 특별하겠지요?(ᵔᴥᵔ) 라탄공예 말고 타일리폼도 배워보고 싶은데 어디서 배워야할지 몰라서 지금은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어디 가르쳐 주는곳 없나요?⚈͒◡⚈͒ 아무래도 타일리폼은 혼자서 재료 사서 잡지보며 해봐야할꺼 같습니다. 언젠가는… 라탄공예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강좌가 있어서 재빨리 신청했답니다. ⚫️라탄 연필꽂이 만들기 ✔️라탄 연필꽂이를 만들기 위한 재료 : 2mm 자연색 환심과 목구슬, 자작나무 밑판이 필요합니다. ✔️자작나무 밑판은 환심을 끼우기 위해 13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야 합니다. ✔️환심..
안녕하세요~ 유삼세계꒰◍˘ꈊ˘◍꒱입니다~ 코로나가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걸까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크고 작은 행사나 축제들이 하나씩 하나씩 열리고 있습니다. 태화강 빛 축제는 9월 22일 ~ 9월 24일까지 열리는데 저녁 8시에 드론쇼를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태화강 빛 축제 드론쇼 오늘 저녁까지 볼 수 있겠네요. 저는 첫 날에 갔다왔습니다. 드론쇼 장소는 남구 무거동 철새공원 잔디광장입니다. 야간에 오랫만에 태화강에 나와봤는데 오늘 낮에 더웠음에도 저녁 날씨는 엄청 쌀쌀해졌습니다. 저녁을 먹고 7시가 넘어서 갔는데 이 시간에 오는 사람들도 많고 이미 모여있는 사람들도 많네요. 스티커 설문조사에 응답하면 막대사탕을 나눠 주네요. 우리가족도 성의껏 스티커를 붙여주고 츄파춥스 하나씩 득템했어요😁..
코로나후유증인지 뭔지… 코로나 격리 이후 옴팡 고생한거 정리해본다. 9월 6일 코로나 확진 / 9월 12일 코로나 격리해제 코로나 이후엔 몸이 안좋아지면 왠만한건 코로나후유증?이라고 생각하게 될꺼 같다. 코로나 격리중 하루정도 겔겔댈정도로 앓고 나았었는데 나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겪는 콧물, 목아픔, 기침 등의 증상은 심하지 않았고 두통과 뒷목땡김, 눈알이 빠질꺼 같은 증상, 그리고 피로감이 있었다. 콧물과 목아픔은 아주 미미했다. 식욕도 살아있어서 격리기간에 먹는것도 잘 먹었다. :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잘먹어야된다는 생각에 마구 먹어대서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싶다. 코로나도 감기바이러스에 걸린건데 나는 뭔가 별개의 병으로 착각을 하지 않았나싶다. 컨디션이 안좋으면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으며 회복을 도..
2020년 2월 울산 첫 코로나 확진 이후 약 31개월만에 우리가족도 코로나에 걸렸다. 2022년 9월 5일 윤빠 코로나 확진! 2022년 9월 6일 윤토끼랑 나도 확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력한 태풍이라는 힌남노가 울산을 지나가는 9월 6일에 윤토끼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토를 했다. 태풍도 걱정이고 윤빠한테 코로나가 옮을까봐도 걱정이였는데 윤토끼가 토를 하는걸 보니 이미 감염됐구나 싶었다( •̛̣̣꒶̯•̛̣̣ ) 끝까지 안걸려야지 생각했지만 결국엔 우리가족 모두 감염! 나는 이번 여름에 숨막힐듯한 더위에도 마스크를 두장씩 쓰고 손에 땀이 물처럼 번질번질해지도록 비닐장갑을 끼고 일한적도 있었는데… 이제와서 걸려버려서 억울하기도 하고… 그렇다. 코로나는 온국민이 다 걸려야지 끝난다고 하던데 그 말이 ..
아빠가 없는 주말 아이와 뭘 할까? 고민하다 태화강 동굴피아에 다녀왔다. 울산에 와서 태화강에 10번을 넘게 갔지만 동굴피아는 처음 가본다. 코로나때문에 한동안 개방을 안했었는데 다시 개방하고 있다. 동굴피아는 동굴피아 전용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조금 걸어가야 한다. 숲길 산책로를 따라 가도 되고 도로길로 가도 된다. 아무튼 쭉~ 가면 된다. 안내도를 보면 주차장에서 많이 멀어보이지만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동굴피아가 나온다. 짧은 산책로를 나와 도로를 따라 쭉~ 걸어가는 길. 오른쪽 벽에 울산의 명소 사진이 붙어 있는데 울산에 1년 넘게 살면서 가본곳이 많았다. 앗! 인공폭포다! 시원한 폭포소리에 윤토끼가 신나서 달려간다. 9월이 되니 아침 저녁으론 많이 선선해졌지만 아직까지 낮엔 덥다. 오늘은 비가..
안녕하세요~ 카비카버입니다😁 지금 지구는 이상기후, 미세먼지,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요ㅜㅜ 우리 인간때문에 지구가 이렇게 됐구나 생각하면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고 미래의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가나 걱정이 됩니다. 미안해 하면서도 오늘도 많은 물건들을 구매하고 자동차를 타고 전기를 쓰고 고기를 먹고... 에휴~ 이렇게 살다가 인류도 공룡처럼 멸종하는건 아닌지 미래가 걱정됩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물건을 아끼고 환경오염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 노력이 아주 미미하긴 합니다. 예전엔 일회용품을 생각없이 막 쓰고 막 버린적도 있었죠ㅜㅜ 지금은 최대한 안쓰려고 하고 사용한 일회용품은 재활용을 고심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아이와 울산 자원순환가게 착해가지구에 방문해 보았어요. ..
안녕하세요~ 카비카버입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제일 인기있는 장난감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팝잇과 말랑이라고 생각되네요. 우리집 초3도 유튜브에서 새로운 팝잇과 말랑이를 보면 사고 싶어 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무조건 다 갖고 싶어하는것이 아니라, 자신과의 타협을 한 후에 가장 갖고 싶은 한 두 가지를 골라 저에게 카톡을 보내곤 합니다. 최저가 구해달라고요ㅋㅋㅋ 제가 주문을 하면 용돈을 저에게 준다고 합니다. 3학년이 되면서 일주일에 2천원씩 용돈을 주고 있는데 이럴때 쓰네요. 근데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2천원짜리 찐득이 말랑이 하나를 사도 배송비가 3천원이 붙고 여러 개를 구매한다고 해도 각 각 배송비가 붙어버리니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말랑이가 많다는 울산 중구에 위치한 대형문구점 오성엑스포에 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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