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야기•충무공이야기 전시관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광화문광장 지하에 있다. 원래 입구는 세종문화회관 옆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곳이지만 현재는 공사 중으로 막혀있고 세종대왕 동상 뒤쪽(원래 출구)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추운 날씨에 아이와 놀러 가기 좋은 실내 체험 전시관이다. ⚫️세종충무공이야기 전시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2 지하 2층 📍운영시간 10:00 ~ 18: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월요일이 법정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하고 다음날 휴관한다. ▪️관람료 무료 "나의 백성은 손이 있어도 글을 쓰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글을 읽지 못한다. 어리석은 백성들을 위해 조선엔 우리의 말에 맞는 새로운 문자가 필요하다."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 우리글 한글은 쉽고 예쁘고 멋지..
울산에서 서울을 가려면 울산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옆에 울산고속버스터미널로 가서 버스를 탔었다. 그런데 이번에 울산터미널에 가지않고도 서울에 가는 방법을 알게 됐다. 무거동 신복로터리에 ‘신복환승센터’ 라고 시외버스정류소가 있다. 울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이 신복환승센터를 지나가기 때문에 시내까지 가서 버스를 탈 필요가 없다. 나는 집에서도 가까운데 여직 모르고 있었다. 이번 여름에 친정엄마가 울산에 왔을때도 신복로터리 정류장을 몰라서 굳이 시내로 데리러 갔었고 서울로 돌아 갈때도 시내로 나가서 버스를 타고 갔었다😂 게다가 친정집은 강북인데 멀리있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려 고속버스에서 내려서도 집까지 가는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시외버스는 동서울터미널행이 있어서 그 또한 좋다. (그러나 ..
작년에 성남동 쪽 태화강을 지나가면서 아이스 스케이트장을 봤었는데 가 보지를 못했다. 이번 겨울에는 아이와 가보기로 했었는데 태화강이 아닌 우리 집에서 가까운 문수구장에 설치되었다고 해서 신이 나게 갔다 왔다ㅋㅋ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 주차장2 울산 남구 옥동 1226 place.map.kakao.com 울산공공야외빙상장은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과 문수수영장 사이 주차장 옆에 설치되어 있다. 차를 가지고 가면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 주차장2' 에 주차하면 된다. 평일에는 무료주차지만 주말에는 유료라고 한다(기본 30분 500원) 나는 문수컨벤션웨딩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마로니에길?로 넘어갔다. 문수월드컵경기장 앞이 축구경기 때문에 떠들썩했었는데... 여기에 빙상장이 있는 거 맞나~? 싶었지만, 계단을 내려가면서..
매년 겨울이면 무주리조트를 방문했지만 곤도라는 이번에 처음 타봤다. 무주스키장에서 곤도라를 타려면 무주스키장 설천하우스로 가서 입장권을 끊어야 한다. 우리 가족은 리조트와 가까운 만선베이스에서만 늘 놀았었는데 설천하우스 쪽으로 가보니 여긴 또 딴 세상이었다. 설천하우스 쪽은 스키 타는 사람들과 곤도라 타는 사람들이 섞여서 만선하우스 쪽보다 훨씬 복잡했다. ⚫️무주 덕유산 관광 곤도라 📍3월 초 ~ 9월 말 : 현장 선착순 으로 운영 📍10월 초 ~ 다음 해 2월 말 : 주말 공휴일 예약제 로 운영 (예약은 홈페이지/모바일로 가능) ⚫️곤도라 왕복권 요금 📍일반 대인 20,000원 / 소인 16,000원 📍회원 대인 14,000원 / 소인 11,200원 ▪️소인은 36개월 ~ 13세 이하 곤도라 타고 올라..
남다른 방구석, 엄마의 새벽 4시 -지에스더 지음 힘든 일도 어쩌다가 하루 하는 건 누구든 할만하다. 근데 무언가를 이루어 내는 건 어쩌다가 하루가 아닌 매일 꾸준히 쌓아가야 한다. 작은 일도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근데 그 어려운 일을 다들 잘도 해낸다. 부러워만 할 수는 없다. 나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의 성과를 내기 위해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들어 보자 미라클 타임을 위한 환경설정 미라클 타임은 나에게 좋은 습관 하나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한다. 한 가지를 새롭게 형성하면 그다음에 다른 행동 더하기는 더 쉽다. 습관을 하면 할수록 점점 쉬워지기 때문이다. 이때 나쁜 습관을 없애는 것이 나을까?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이 나을까? 습관을 다룬 많은 책에서 말하기를 새..
우리집 겨울 여행지 무주리조트 / 무주스키장 2023년 1월에도 우리 가족 무주 in~ 매년 겨울 1월에 무주리조트에 여행 오고 있다. 그동안 1월 중순에 왔을 때는 무주에 있는 동안 눈이 많이 내리고 눈이 녹을새 없이 또 내려서 무주 전체가 하얀 세상이었다. 근데 1월 말에 왔을 때는 매번 눈이 녹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 여행 일정은 일부러 날짜를 1월 중순으로 맞춰서 왔다. 그 런 데 . . 예상은 빗나갔음ㅜㅜ 눈이 한동안 안 내렸는지 거리에 눈이 없고 쌓인 눈도 녹고 있다. 들어보니 1월 6일이 마지막 눈이었단다. 게다가 내일모레는 비소식도 있다. 헐~ 이번에도 작년과 동일한 들국화동으로 잡았다. 직원인지 아르바이트생인지 좋은 방을 준다더니 산 뷰에다 청소 불량 상태의 방을 줬다. 뭐가 좋은 방..
아침에 일어나서 멍~하니 앉아있다 보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할 일은 많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스몰스텝을 적용해 보자 모든 위대한 것들은 원래 작은 것이었다 글쓰기, 작곡, 그림 그리기 등 창조적인 무엇인가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짐작조차 못하겠고, 경력과 능력을 쌓아 회사에 산적한 문제들을 재치있게 해결하고 싶은데 별다른 소득이 없다면 스몰 스텝 전략이 당신의 영감을 호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창의적인 생각을 떠올리라는 압력을 넣지 말고, 그저 작은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뇌는 창조적인 과정에 착수한다. 긍정적인 질문이 긍정적인 삶을 만든다 변화하고 싶다면 작고 긍정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렇게 했을 때 우리의 뇌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
더 시크릿 - 론다 번 책의 앞부분에 소망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서 나온다. 누구는 이 책을 읽고 얼토당토않은 얘기라고 할 수도 있을 거 같다. 하지만 나는 간절히 원하는 게 있다면 책대로 실행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얘기처럼 뭔가를 해보기도 전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보다 희망을 가지고 해 보라는 이야기라서 책대로 적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소망을 이루는 방법은 간단하다. 1단계. 구하라 2단계. 믿어라 3단계. 받아라 끌어당김의 법칙은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끌어당긴다. 사람들, 직업, 환경, 건강, 부, 빚, 기쁨, 자동차, 소속된 단체 등. 당신은 이 모든 것을 자석처럼 끌어당겼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 되어 나타난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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