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가 큰 병 된 이야기? 아니 아직은 모르는 일이다. 내일모레 병원에 또 가봐야 하니까 아니길 바란다. 암튼 오래된 변비를 대수롭지 않게 살아가다가 이번에 엄청난 고생을 했다. 울산대 쌀국수집에서 외식을 하고 돌아오던 날. 화장실을 간지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서? 약국에서 변비약을 하나 샀다. 마지막 화장실을 언제 갔더라? 진짜 기억이 안 난다ㅜㅜ 아무리 변비가 심해도 갈때가 되면 결국엔 가니까 별로 신경도 안쓰고 지냈다. 약사님이 다른 약을 추천해주려고 했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변비가 심하냐고 물어보고서 생약 성분 얘기를 들으라는 얘긴지 혼잣말인지 하다가... 이런 변비약을 계속 먹으면 장이 마른다고 하면서 줌) 신구 할아버지랑 그 아빠가 좋아하는 집 소개해주는 프로그램 설명해주는 할머니랑 남자..
안녕하세요~ 유슈기๑♥‿♥๑입니다~ 들꽃학습원을 여러 번 가보았는데요 이번에는 가을가을한 들꽃학습원의 모습입니다. 이전에 방문했을 때는 생태정원만 보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실내에도 들어가 구경해 보았습니다. 울산들꽃학습원은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척과 가는 길에 있는데 1999년 폐교된 척과초등학교를 꾸며 만들었다고 합니다. 울산들꽃학습원 주변으로 울산 다운지구라고 해서 아파트 개발이 한창입니다. 우리집은 지금 이쪽으로 이사를 갈 것이냐 말 것이냐 고민 중이기 때문에 공사하는 모습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답니다. 알록달록 가을옷을 입은 들꽃학습원의 나무들 모습니다. 어쩜 저렇게 잎사귀가 빨갛게 변할 수 있는지 빨간 단풍나무가 이뻐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위 사진은 올해 3월 봄에 방문했을 때의 풍경인데요 ..
심심과 열심 『심심과 열심』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아무튼 여름》 등의 에세이집을 통해 수많은 독자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 김신회 작가가 작가 생활 13년 만에 처음으로 '글 쓰는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원칙을 담은 책이다. “심심한 일상을 열심히 쓰는 것, 그게 바로 에세이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심심과 열심’이라는 제목에는 긴 세월 꾹꾹 눌러 담아 단단해진 그의 글쓰기 신조와 생활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깊게는 한 작가의 글쓰기에 대한 애정과 원칙을 담은 책이자, 넓게는 프리랜서로서 자기만의 리듬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낸 한 여성 직업인의 이야기인 이 책은 꿈을 향해 홀로 길을 나설 준비가 된 독자들에게 좋은 동료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이 뭔가를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이..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지은이 : 임영주 출판사 : 앤페이지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멘토 임영주 저자가 들려주는 늘 화내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부모를 위한 감정 심리 특강 는 단순히 아이를 ‘낳은 부모’가 www.aladin.co.kr 내게 불리한 것을 버리고 유리한 것을 선택하는 힘 물질적으로 어렵다는 이유로 모든 사람이 아이를 방치하지는 않는다. 그러니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화풀이를 아이에게 하지 마라. 부모는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못해 아이에게 소리 지를지 몰라도 아이는 그 공포심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습관적으로 아이 앞에서 돈 타령을 하는 행위도 멈춰라. 부모는 "돈을 아껴 쓰라는 말이었다"라고 변명하지만 아이에게는 '네게 쓸 돈이 없다..
안녕하세요~ 유슈기꒰◍˘ꈊ˘◍꒱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사실 신복도서관과 먼 거리에 살 때 도서관을 이용해 보고 정작 가까이 살게 되어서는 한 번도 이용을 안 했었어요ㅎㅎ 그동안 가까운 곳의 도서관을 두고서 매번 멀리 다녔답니다ㅜㅜ 이제부터는 자주 이용해봐야겠습니다. 신복도서관 정보 📍위치 : 울산광역시 남구 신복로 72번 길 18-13(무거동)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1층 어린이 자료실 : 화요일~일요일 , 9시 ~ 6시 📍2층 종합자료실/시청각실 : 화요일~금요일 , 9시~8시 ㅣ 토, 일요일 9시~6시 📍3층 자유열람실(학습공간)/북카페(여가공간) : 화요일~일요일 9시~10시 신복도서관은 울산 남구 무거동 아파트가 많은 주거지역에 위치..
신이 손을 내밀어 줄 때까지 그 후로 나는 어려운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신이 도와주고 싶어 할 만큼 한결같이 일에 전념하게. 그러면 아무리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분명 신은 손을 내밀 것이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네." 내가 이런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었다면 그 분이 어떤 사정으로 이러한 신념이 생겼는지 모르는 상태이므로 '무슨 신? 교회에 다니시나 봄~' 이라고 생각하고 흘려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는 조건이 좋지 않은 회사였지만 그만두지 않고 일에 몰두하기로 결심을 하고 매일 골똘히 연구에 전념한다. 그리고 매일 일에 몰두하던 중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실험실 바닥의 파라핀 왁스가 신발에 달라붙었고 그 왁스는 '신의 계시'처럼 그가 하는 연구..
안녕하세요~ 유자꒰◍˘ꈊ˘◍꒱입니다~ 토스 앱의 재밌는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토스는 화면이 아주 직관적이고 메뉴 사용이 쉬워서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입니다. 저는 토스 앱에서 소소하게 주식거래도 하고 있는데요. 사용법이 쉬우니까 저 같은 주린이도 샀다 팔았다를 하면서 소소하게 수익을 남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토스 프라임(매월 5,900원)에 가입하면 인터넷 쇼핑 시 토스페이 결제로 할인 및 적립금이 쌓이는데 그 적립금을 다음번 쇼핑시 사용하면 물건을 추가로 할인받는 효과도 생깁니다. 토스 프라임 이용 시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도 무료랍니다. 오늘은 토스 만보기에서 새로운 걸 발견해서 해보았습니다. 운동하면서 돈도 벌 수 있는 기능인데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재밌었어요. 토스 메인 화면 상단에..
우리집 초딩이 윤토끼냥이 피아노 콩쿨에 처음으로 참가해서 1등상을 수상했다. 피아노 선생님이 첫 콩쿨에서 상은 기대하지는 말라고 하셨는데 상을 받다니😁 그것도 1등. 우헤헤~ 기쁘다. 열심히 연습한 윤토끼 기특. 첫번째 피아노 피아노는 3학년 5월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1년 5개월째 배우고 있는 중이다. 2학년때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코로나가 시작되는 시기라서 그때는 학교만 겨우겨우 다녔었다. 학교도 등교하는 날보다 온라인 수업이 많았던… 2020년😱 3학년이 되고 7세부터 다니다 끊어진 태권도를 다니려고 했는데 마스크 쓰고 운동하는건 힘들꺼 같아서 피아노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피아노를 배우게 된 이야기~ 블라 블라 블라^^ 윤토끼의 첫 피아노는 여러 브랜드를 비교하며 고민한 끝에 외할머니 찬스로 영창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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