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삼국지 46 : 한중왕에 오르다
[삼국지 고사성어] ⚫️ 계륵 조조가 서천을 차지한 유비를 치러 한중으로 가 싸울 때의 일이다. 조조와 유비는 여러 달을 두고 싸웠으나, 양쪽의 전력이 팽팽하여 좀처럼 결판을 낼 수 없었다. 게다가 조조군은 너무 멀리 원정 온 탓인지 군량 보급이 쉽지 않아 더 이상 싸움을 계속하기도 어려웠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조조군의 장수 하후돈이 그 날 밤의 암호를 물으려고 조조를 찾아갔다. 마침 조조가 혼자서 저녁상을 받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닭갈비가 놓여 있었다. "대왕, 오늘 밤 암호는 무엇으로 정할까요?" 하후돈의 물음에, 온종일 싸움에 관해서만 생각하느라 암호를 생각해 두지 않았던 조조는 상 위의 닭갈비를 보고는 엉겁결에 대답했다. "계륵(鷄肋)! 계륵이라 하게!" 암호를 받은 하후돈이 이것을 모든 장..
마 음 양 식
2022. 10. 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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