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고사성어] ⚫️ 계륵 조조가 서천을 차지한 유비를 치러 한중으로 가 싸울 때의 일이다. 조조와 유비는 여러 달을 두고 싸웠으나, 양쪽의 전력이 팽팽하여 좀처럼 결판을 낼 수 없었다. 게다가 조조군은 너무 멀리 원정 온 탓인지 군량 보급이 쉽지 않아 더 이상 싸움을 계속하기도 어려웠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조조군의 장수 하후돈이 그 날 밤의 암호를 물으려고 조조를 찾아갔다. 마침 조조가 혼자서 저녁상을 받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닭갈비가 놓여 있었다. "대왕, 오늘 밤 암호는 무엇으로 정할까요?" 하후돈의 물음에, 온종일 싸움에 관해서만 생각하느라 암호를 생각해 두지 않았던 조조는 상 위의 닭갈비를 보고는 엉겁결에 대답했다. "계륵(鷄肋)! 계륵이라 하게!" 암호를 받은 하후돈이 이것을 모든 장..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기회는 혼자 있는 순간에 온다. ➖모두와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다. ➖함께 있다고 다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은 아니다. ➖끝까지 나를 믿어줄 사람은 나뿐이다. ➖자신의 상태를 상대와 비교하지 말고 절대적으로 파악하라. ➖남의 인정이 독이 될 수도 있다. ➖자기 긍정의 힘을 키워라. ➖성공은 자신감이 아닌 자기 기대감에 달렸다. ➖익숙한 관계와 단절하라. ➖나쁜 감정도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 ➖혼자 잘 설 수 있어야 함께 잘 설 수 있다. 작가는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10년의 혼자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얘기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어릴적에 혼자 있으면 뻘쭘하고 친구도 없는 이상한 성격으로 다른 사람들이 볼꺼 같기도 해서 어디서든, 뭘하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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