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는 동해안을 따라 여러곳의 해돋이 명소가 있지만 그 중 제일은 간절곶이다.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2024년 갑진년 1월 1일 간절곶에서 해가 뜨는 시간은 7시 31분이라고 한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포항 호미곶이나 강릉 정동진보다 먼저 해가 뜬다고 하니대한민국에서 2024년 1월 1일 해를 가장 먼저 보고 싶다면 간절곶으로 가자! *포항 호미곶: 7시 32분 / 강릉 정동진: 7시 39분 (코로나임에도 아쉬워서 간절곶 바다를 한바퀴 돌고 왔었다. 1월 1일 아니고 1월 2일에ㅋㅋ) 코로나 시기에는 간절곶도 한산했던 때가 있었지만 코로나가 해제된 2023년부터는 해돋이를 보려는 인파가 많이 몰리기 때문에 자가용보다 셔틀버스를 이용하는것이 편하다...
2020년 1월 1일 경남 고성 상족암 해맞이 코로나가 없었던 2020년 1월은 우리 가족이 경상남도 진주에서 지낸 마지막 달이였다. 일출 감상을 어디에서 할까? 고민하다 고성 상족암으로 갔다. 고성 상족암은 낮에 가보아도 그냥 멋진 곳인데 새벽녘 떠오르는 해와 함께 감탄 나오는 풍광을 만들어낸다. 찬 새벽공기도 기분좋고 풍광은 감탄이 나온다. 말이 필요없다. 멋진 바위와 떠오르는 해와 바다가 멋진 사진을 만들어낸다. 사진 감상 타임~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멋진 가족사진도 찍어본다. 2021년 1월 2일 울산 간절곶 해맞이 코로나로 해맞이 행사가 없어진 2021년. 아쉬운 마음에 통제하지 않는 1월 2일에 간절곶을 찾았다. 하루 늦어도 간절곶에는 멋진 해가 떠오른다. 2021년 1월 2일 간절곶의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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