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엄마입니당! 울산에도 몽돌해변이 있습니다! 울산방송에서만 보았던 주전몽돌해변에 다녀왔습니다.저는 몽돌해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거제학동 몽돌해수욕장인데요.거제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 멋진 해돋이를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주전몽돌해수욕장 이번에 방문한 주전몽돌해변은 울산 동구에 위치한 곳으로,많은 울산 시민들이 찾는 핫플레이스였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가족단위나 친구들끼리 텐트를 치고 고기를 구워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텐트가 쳐진 사진을 보면 여름 같지만여름이 아니랍니다! 동글동글 잔돌이 많은 주전몽돌해변은 발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독특한 소리가 참 매력적입니다.걸을때마다 나는 '차락차락' 소리가 너무 듣기 좋고무엇보다 신발에..
우리나라의 국가정원 1호는 순천만국가정원이고 2호는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볼 수 있는 관광명소지만,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은 관광지이면서도 울산시민들 누구나가 찾아 힐링할 수 있는 시민들의 공원이다. 자동차를 타고 태화강을 대충 스쳐 지나가면 태화강의 매력을 제대로 볼 수 없다. 내가 처음 울산에 왔을 때 딱 그랬다. 태화강을 전체적으로 대충 보면 알록달록 하지 않아서 전혀 예뻐 보이지 않는데 직접 방문해서 시간을 두고 여기저기 산책해 보면 이쁜 곳, 멋진 곳이 정말 많은 곳이다. 자동차로 지나치면서 느낄 수 있는 느낌과 실제로 걸어다며 느낄 수 있는 느낌은 아주 다르니 꼭 여기저기 걸어서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남구 쪽 태화강에 울산 시민공원이 있다. 나는 이곳..
아빠가 없는 주말 아이와 뭘 할까? 고민하다 태화강 동굴피아에 다녀왔다. 울산에 와서 태화강에 10번을 넘게 갔지만 동굴피아는 처음 가본다. 코로나때문에 한동안 개방을 안했었는데 다시 개방하고 있다. 동굴피아는 동굴피아 전용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조금 걸어가야 한다. 숲길 산책로를 따라 가도 되고 도로길로 가도 된다. 아무튼 쭉~ 가면 된다. 안내도를 보면 주차장에서 많이 멀어보이지만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동굴피아가 나온다. 짧은 산책로를 나와 도로를 따라 쭉~ 걸어가는 길. 오른쪽 벽에 울산의 명소 사진이 붙어 있는데 울산에 1년 넘게 살면서 가본곳이 많았다. 앗! 인공폭포다! 시원한 폭포소리에 윤토끼가 신나서 달려간다. 9월이 되니 아침 저녁으론 많이 선선해졌지만 아직까지 낮엔 덥다. 오늘은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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