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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책을 연달아 읽고 있는 카비카버입니다~^^


저는 밤 9시 독서 시간을 정해 놓았지만,  책은 조금만 읽고 자꾸 핸드폰만 들여다보기가 일쑤인데요😅
책 한권을 완독할때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거 같아서 이번에는 책 읽는 방법을 달리해보았습니다.

책을 읽기 시작할때 총 페이지 수에서 나눠 일주일동안 읽을 페이지를 정한 후 읽었더니 이번엔 금방 읽어버렸습니다.
역시 뭔가를 해야 할 때는 계획부터 세워야 하나봅니다. 이 방법으로 쭉~ 독서를 해야겠어요ㅋㅋ

요새 저는 부동산에 관심에 아주 많습니다.  
이번 해에 청약도 준비하고 있기에~ 아주 집중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청약통장은 있는데 청약은 모르는  
3040 무주택자를 위한 내 집 마련의 기본

 


집값이 어마어마하게 오른 지금같은 시점에 청약은 새아파트를 가장 저렴하게 장만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저도 꿈꾸던 지역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ㅋ 좋은 입지의 새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해 기본적인것은 미리 알아놔야 할 것 같아요.

 

 

신혼, 다자녀, 노부모 부양도 아니라면
생애최초 특별공급

생애최초 특공의 대상이 되려면 청약통장 가입 2년 이상,
납입 24회 이상을 충족하고 총 저축액이 600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결혼을 했거나 자녀가 있는 세대여야 하며
세대 월평균 소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
(민간분양 130% 이하)여야 합니다.
근로자는 근로소득을, 자영업자는 5년 이상 소득세 납부 내역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공공주택 기준 자산보유 기준도 충족해야 합니다.
위 조건에 모두 해당할 때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당첨자를 선정할 때 경쟁이 있는 경우에는 추첨을 합니다.

 

특공은 중복 당첨되면 무효, 한 세대에 한 명만 지원할 것

특별공급에 지원할 때는 중복 청약에 유의해야 합니다.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있지만
한 세대에서 중복 당첨된 경우 모두 무효처리 됩니다.
따라서 한 세대에서 한 명만 지원하도록 합니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 각각 지원한 경우에는 특별공급 당첨 시 일반청약은 무효 처리됩니다.
특별공급 조건을 갖춘 세대라면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으로 두 번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청약에서 더 유리한 게 사실입니다.

 

자산을 안정적으로 늘릴 수 있는 수단인 부동산.

 

나의 관심 지역에 대해 미리 공부하면서 준비를 해놔야

기회가 왔을 때 붙잡을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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