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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용해서 편했던 네이버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한게 무려 13년전.
하지만 만들어 놓기만 했을 뿐...
글을 소소하게 쓰기 시작한건 2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2년동안 가열차게 1일 1포스팅을 하면서 블로그를 키우려고 하지도 않았었다.

나는 사진을 올려놓을 공간과 일상을 기록해놓을 공간이 필요했는데 나한테는 네이버블로그가 제일 편하고 좋았었다.

일상 기록은 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이 더 적합할지 모르겠으나 내 주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게 부담스러워서 글 몇 개 올리다가 말았었다. 별로 친하지도 않은 아이 친구엄마도 막 팔로우하는것도 맘에 안들어서...ㅜㅜ

네이버블로그도 하다 보면 주변에 블로그를 하는 사람에게 노출되기도 했는데 내 주변엔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다.

암튼 네이버블로그 이벤트 #블챌 #오늘일기 #작심삼일을 계기로 티스토리로 내 일상글을 옮겨볼까한다.

네이버가 이런 챌린지를 해주다니 너무 좋아~ 이러면서 참여했었으나 2주 챌린지가 3일만에 중단되었었다.
다시 일기쓰기 챌린지를 하는것 같더만 이제 관심이 없어졌다.

토닥토닥 오늘도 수고했어요

 

유튜브도 해봤다ㅋ

https://youtu.be/9SklgjSaGWQ


https://youtu.be/9Yry8Ie34VY


이것저것 찝쩍찝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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