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더운 여름철 건강유지법


사계절이 뚜렷했던 대한민국이였지만
이제는 옛날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대한민국의 여름이 길어지고 여름철 한낮은 장시간 야외에서 활동하면 위험할수도 있는 불볕 더위가 이어집니다.

올해는 장마도 일찍 시작이 되어 매일매일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장마가 끝나면 하루 최고 기온이 30도가 넘는 불볕 더위가 오겠지요🥵
밤에는 열대야 현상도 이어질테구요...
에효ㅜㅜ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나이가 드니 올 여름은 어떻게 나야할지...
여름철 더위가 걱정이 됩니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게 느껴지니까요😢

여름을 잘 나고 싶어서 여름철 건강유지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에는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과 사고가 빈번하므로 건강유지에 더 힘써야 합니다.

✔️아침식사는 간단하게라도 꼭 먹기

✔️비타민이 많은 과일을 자주 먹기
비타민이 풍부한 여름철 제철과일에는 자두, 복숭아, 참외, 수박 등이 있습니다.

✔️물이나 차를 마셔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우리 몸의 수분이 부족해지는 탈수가 발행하기 쉽습니다.
✔️여름철 식중독 주의하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고 물은 끓여 마셔야 합니다. 또한 항상 손을 깨끗히 씻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음식을 만듭니다.

✔️에어컨 바람을 과하게 쐬지 않기
덥다고 에어컨 바람을 과하게 쐬는 경우 냉방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냉방병은 너무 낮은 온도의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에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증상입니다.
외부기온을 고려하여 에어컨의 온도는 24-27도로 맞추고, 1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실시합니다.

✔️바깥 공기를 쐬면서 가볍게 운동을 합니다.

출처: 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

DSLR 출사 : 울산 당사해양낚시공원



야외활동에 알맞은 자외선 차단제 선택하기



자외선은 태양광선의 일부인데, 햇빛이 비치는 동안 우리 피부에 닿게 됩니다.
자외선 중 우리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A와 B입니다.
자외선 B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일광화상이나 피부노화를 일으키고 피부암을 발생시킵니다.
자외선 A도 자외선 B보다는 약하지만 피부노화를 일으키고 햇빛 알레르기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

일광화상
오랜 시간 강한 햇빛에 노출된 경우 피부가 붉어지고 물집에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여름철 바닷가에서 피부를 장시간 햇빛에 노출시키면 발생하는데, 자외선에 노출된 뒤 6시간 뒤에 염증 반응이 시작되고 24시간 후에 최고조에 다다랐다가 점차 가라앉으며 각질이 벗겨집니다.

피부노화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 노화가 더 빨리 일어납니다.
적절한 자외선 차단을 하지 않고 30-40대가 되면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에 의한 손상으로 기미, 잡티 등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A와 B를 모두 차단해주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

SPF(Sun Protection Factor)지수 : 자외선 B에 대한 차단지수
PA지수 : 자외선 A에 대한 차단지수

일상생활 중에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SPF 30 이상되는 정도를 선택하면 되며, PA++ 또는 PA+++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두 가지 지수를 모두 확인하고 자외선 A와 자외선 B를 모두 차단해주는 자외선 차단제를 골라야 합니다.

출처 : 유한양행 건강의 벗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