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키 런 클럽(Nike Run Club) 앱은?
전 세계 러너들이 애용하는 무료 러닝 트레이닝 앱입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고, 가입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코치의 음성 가이드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점입니다.
러닝 기록 측정, 트레이닝 플랜 설정, 러닝 로그 저장 등 러닝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담겨 있어 초보자도 전문 러너처럼 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어 음성 가이드가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운동에 대한 부담감이 적고, 동기부여도 확실히 됩니다.

FIRST FARTLEK RUN
18분 운동 ㆍ스피드 런
나이키 런 클럽 이장섭 코치의 FIRST FARTLEK RUN 가이드는 러닝 강도를 자유롭게 조절하고 지구력을 기르면서 효율적으로 힘 조절을 하며 러닝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파트렉'은 스웨덴어로 '스피드 플레이'란 뜻으로
일정한 거리를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속도를 조절하며 달리는 방법입니다.
빠르게 달리기와 천천히 달리기를 반복하면서 심폐 지구력을 기르고 달리는 재미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러닝 방식입니다.

FIRST FARTLEK RUN (퍼스트 파트렉 런)
러닝 구성
7분 워밍업
1분 브리핑
30초 하드 러닝
30초 이지 러닝
1분 엑스트라 하드 러닝
1분 이지 러닝
30초 엑스트라 하드 러닝
1분 이지 러닝
30초 엑스트라 하드 러닝
1분 이지 러닝
30초 마무리 러닝

18분 러닝 프로그램이지만 워밍업을 뺀 러닝 시간은 10분 정도입니다.
1. 초반엔 워밍업으로 천천히 걷거나 달리면서 몸을 풀어줍니다.
2. 이지러닝과 하드 러닝과 엑스트라 하드 러닝을 번갈아 진행합니다.
3. 마지막엔 자신만의 스타일로 세리머니 러닝을 한 후 쿨다운으로 마무리합니다.
운동이 익숙하지 않거나 러닝이 처음인 분들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고, 프로그램이 짧기 때문에 부담 없이
"나 오늘도 뛰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코치님이 중간중간 해주는 조언이나 응원은 꽤나 위로가 됩니다.
마지막 러닝을 마치고 난 후엔 이렇게 러닝을 해냈으니 다른 어떤 것도 도전해 보시라는 코치의 조언은 고맙게도 느껴집니다.


▶️초보자에게 적합한 나이키 런 클럽 앱 추천
1. 무료이면서도 전문적입니다.
돈 들이지 않고도 러닝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2. 음성가이드가 있어 운동 흐름을 잡아줍니다.
혼자 운동할 때보다 덜 지루하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게 도와줍니다.
3. 프로그램 종류가 많아 자신의 페이스에 맞는 다양한 러닝가이드를 골라서 할 수 있습니다.
4. 운동기록이 남아 성취감을 줍니다.
내가 뛰어온 거리와 시간이 앱에 저장되어 동기부여가 확실히 됩니다.

운동은 다시 시작하는 순간부터 변화가 시작됩니다.
러닝을 하기 전에는 늘 "내가 뛸 수 있을까?", "무릎은 괜찮을까"라는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나이키 런 클럽 앱의 파트렉 러닝으로 운동을 시작하면서 점차 몸이 가벼워지고, 무기력했던 기분도 사라졌습니다.
운동은 큰 결심이 필요한 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운동화를 신고 나가는 것'으로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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