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산 살 이24 문수축구경기장 스케이트장 : 울산 공공 야외 빙상장 썰매장 작년에 성남동 쪽 태화강을 지나가면서 아이스 스케이트장을 봤었는데 가 보지를 못했다. 이번 겨울에는 아이와 가보기로 했었는데 태화강이 아닌 우리 집에서 가까운 문수구장에 설치되었다고 해서 신이 나게 갔다 왔다ㅋㅋ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 주차장2 울산 남구 옥동 1226 place.map.kakao.com 울산공공야외빙상장은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과 문수수영장 사이 주차장 옆에 설치되어 있다. 차를 가지고 가면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 주차장2' 에 주차하면 된다. 평일에는 무료주차지만 주말에는 유료라고 한다(기본 30분 500원) 나는 문수컨벤션웨딩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마로니에길?로 넘어갔다. 문수월드컵경기장 앞이 축구경기 때문에 떠들썩했었는데... 여기에 빙상장이 있는 거 맞나~? 싶었지만, 계단을 내려가면서.. 2023. 1. 22. 무주 덕유산 곤도라 : 눈꽃이 없어도 인기만점 관광코스 매년 겨울이면 무주리조트를 방문했지만 곤도라는 이번에 처음 타봤다. 무주스키장에서 곤도라를 타려면 무주스키장 설천하우스로 가서 입장권을 끊어야 한다. 우리 가족은 리조트와 가까운 만선베이스에서만 늘 놀았었는데 설천하우스 쪽으로 가보니 여긴 또 딴 세상이었다. 설천하우스 쪽은 스키 타는 사람들과 곤도라 타는 사람들이 섞여서 만선하우스 쪽보다 훨씬 복잡했다. ⚫️무주 덕유산 관광 곤도라 📍3월 초 ~ 9월 말 : 현장 선착순 으로 운영 📍10월 초 ~ 다음 해 2월 말 : 주말 공휴일 예약제 로 운영 (예약은 홈페이지/모바일로 가능) ⚫️곤도라 왕복권 요금 📍일반 대인 20,000원 / 소인 16,000원 📍회원 대인 14,000원 / 소인 11,200원 ▪️소인은 36개월 ~ 13세 이하 곤도라 타고 올라.. 2023. 1. 19. 올해 1월에도 무주리조트 IN : 스키장 썰매장 상황 우리집 겨울 여행지 무주리조트 / 무주스키장 2023년 1월에도 우리 가족 무주 in~ 매년 겨울 1월에 무주리조트에 여행 오고 있다. 그동안 1월 중순에 왔을 때는 무주에 있는 동안 눈이 많이 내리고 눈이 녹을새 없이 또 내려서 무주 전체가 하얀 세상이었다. 근데 1월 말에 왔을 때는 매번 눈이 녹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 여행 일정은 일부러 날짜를 1월 중순으로 맞춰서 왔다. 그 런 데 . . 예상은 빗나갔음ㅜㅜ 눈이 한동안 안 내렸는지 거리에 눈이 없고 쌓인 눈도 녹고 있다. 들어보니 1월 6일이 마지막 눈이었단다. 게다가 내일모레는 비소식도 있다. 헐~ 이번에도 작년과 동일한 들국화동으로 잡았다. 직원인지 아르바이트생인지 좋은 방을 준다더니 산 뷰에다 청소 불량 상태의 방을 줬다. 뭐가 좋은 방.. 2023. 1. 12. 해맞이 일출 장소 : 경남 고성 상족암 / 울산 간절곶 2020년 1월 1일 경남 고성 상족암 해맞이 코로나가 없었던 2020년 1월은 우리 가족이 경상남도 진주에서 지낸 마지막 달이였다. 일출 감상을 어디에서 할까? 고민하다 고성 상족암으로 갔다. 고성 상족암은 낮에 가보아도 그냥 멋진 곳인데 새벽녘 떠오르는 해와 함께 감탄 나오는 풍광을 만들어낸다. 찬 새벽공기도 기분좋고 풍광은 감탄이 나온다. 말이 필요없다. 멋진 바위와 떠오르는 해와 바다가 멋진 사진을 만들어낸다. 사진 감상 타임~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멋진 가족사진도 찍어본다. 2021년 1월 2일 울산 간절곶 해맞이 코로나로 해맞이 행사가 없어진 2021년. 아쉬운 마음에 통제하지 않는 1월 2일에 간절곶을 찾았다. 하루 늦어도 간절곶에는 멋진 해가 떠오른다. 2021년 1월 2일 간절곶의 해 .. 2023. 1. 1. 해맞이 일출 장소 : 삼천포공원/거제 몽돌해수욕장/서울 용마산/서울 봉화산 2016년 1월 1일 삼천포대교 해맞이 경상남도 진주로 이사한 후 첫 새해 해맞이 장소는 삼천포였다. 진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삼천포로 해맞이를 간다. 떠오르는 새해를 보기 위해 삼천포대교 위에 사람들이 빼곡하다. 일출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삼천포대교 인근에 이미 차들이 많아서 우리는 삼천포대교에 올라가지 못하고 대교 아래 삼천포공원에서 해를 맞았다. 해는 언제 뜨나요? 앗! 하늘이 붉게 변하더니 해가 올라오나 보다. 잉? 근데, 건물 뒤에서? 이런~ 삼천포대교 위에 올라갔어야 했다. 해가 건물뒤에서 떠오르고 있다. 여기 남해였지? 저쪽이 동쪽이였어…😅 그래 그래~ 어찌됐든 2016년의 첫 해야 높이 높이 떠올라라~ 삼천포는 일출이 아닌 일몰명소였다. 그래서 삼천포공원에서의 해돋이 뷰는 아쉬운 건물뷰.. 2023. 1. 1. 눈 내리는 무주리조트 밤산책 : 낭만적인 딴세상 눈놀이 눈이 펑펑 내리는 무주리조트 밤산책 딴 세상 같은 하얀 나라 무주의 겨울을 경험한 이후 겨울이면 늘 무주에 가고 싶다. 진주에서 살때는 한 시간 반이면 가는 무주가 울산으로 이사 와서는 3시간 반 거리가 되어버렸다. 울산에서는 무주에 가는 시간이 강원도로 가는 시간과 비슷해서 강원도에도 가볼까 했었지만 우리 가족은 익숙한 무주를 찾는다. 네이버 날씨에서는 분명 무주에 눈 소식이 없었는데 눈이 계속 내렸다 그쳤다 한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내린 길을 발자국을 새기며 걸어가 본다. 눈에 발이 푹푹 빠지게 걸어보기도 하고~ 산책하는 동안에 눈발이 굵어졌다. 함박눈이다. 이렇게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니까 눈이 녹을 새가 없이 쌓여있다. 눈 내리는 스키장 야간 풍경 눈 내리는 무주스키장(BGM:천생연분) 동.. 2022. 12. 30. 이전 1 2 3 4 다음